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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도님, 법우님. 그리고 도반님께 전합니다.!!!!

法光 2007. 7. 13. 00:38

그동안 열심히 포교를 할 목적으로 저 나름대로 카페도 만들고

 

다른 포털 싸이트에도 링크도 하고 했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였습니다. 일요일날은 우리의모습도 촬영하여 카페앨범을

 

만들어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기도 하고.했는데 그 모습역시 좋은 모양새가

 

아니였나봅니다.전생(前生)에 지은죄가 많아서 남은 生. 부처님의 제자로

 

나보다 남을 위해 살겠노라, 부처님께 발원드리고, 한점 부끄럼과 사심

 

(詐心)없이 노력하고 노력했지만 바라보는 쪽은 그 것이 아니였나봅니다.

 

아직도 공부가 부족하고 부족해서 저의 전생록(前生錄)에는 죄의 무게가

 

사만 오천 관이나 있어. 그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 낼려고  육신(肉身)보시

 

로 살아서는 몸속에 피(血)도 어려운 이에게 주기도 하고 그것도 부족한

 

같아 혈소판도 주고 수입의 일정 금액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도하고 또

 

주위돌아보며 멍정한 제품인데 버려진것 주워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주기도

 

하고 조그만한 돼지저금통 옆에놓고 모아서 하루에 무료급식노인이 삼천

 

명이 오시는 노인복지센타에 전해주기도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능행스님이

 

운영하는 충북 진천 정토마을에 몇푼 보내고. 마지막에는 쓸만한 장기(腸

 

氣) 가있으면 그것도 주고 필요없는 것은 화장하여 숲속에 작은나무에 거

 

름이 되겠다고 유언장도 써놓고 이렇게 업을 씻으려고 하지만

 

아직까지 사만오천근의 이자도 못갚았는지 어깨가 무거워 아직도 선업이

 

부족한 것같아서...다른 이에게  많은 피해를 주는 것 같아 인천영산정사

 

카페를 폐쇄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오는 양력7월14일토요일 자정에  정식으로 카페의 문을 닫습니다.

 

그동안 짧은 기간이였지만  좋은 인연이 되어주신  인천영산정사. 신도, 법

 

우, 도반님들께 두손모아 합장합니다.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_()_ _()_ _()_                 - 法  光 -

 

 

출처 : 인천영산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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