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쉼터/동영상
그때를 기억 하십니까?
法光
2007. 10. 31. 21:15
불과30년전 서울 중량천 장안평의 오막살이집.이분도 지금은 많이 늙으셨겠지요.
코딱지처럼 다닥다닥 붙어있는집. 철거민촌이 아닙니다.중량천 뚝방촌 입니다.
가난했지만 형제자매들은 그래도 밝은표정입니다. 지금은 중년이 되겠지요.
펌푸우물가에 엄마와 아기, 엄마의얼굴에는 미소가있습니다.
멀리 워커힐 호텔의모습이 보입니다.
서울동대문구전농동 배수펌프장 주변입니다.
미제 군복을 검정색으로 염색해서 말리는 모습입니다.
귀중한 자료 사진이기에 몇장 올려 보았습니다. 불과30여년전 서울의 서민들이
모여사는 청계천하류 마장동.전농동.장안동.중량천변의 모습입니다.
지금 우리의 생활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하게 발전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