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쉼터/휴게실
부처님 말씀
法光
2007. 11. 9. 08:43
탐욕이란 때맞추어 오는 비처럼
그 욕심 자꾸 자라 만족할 줄 모른다
즐거움은 적고 괴로움만 많거니
지혜로운 사람은 그것 떨어버린다.
비록 하늘의 즐거움 받아
다섯 가지 향락을 누리더라도
그것은 저 애욕을 끊어 버린
부처님 제자 됨만 못하느니라.
탐욕으로 여러 억 겁 오래 살아
복이 다하면 지옥에 떨어지네
향락을 누리는 것 얼마이던가
이내 곧 지옥의 고통받나니...
_부처님 말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