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山寺의 명상 음악 2집 ◎
1. 한 오백년
2. 그리운 금강산
3. 십년을 변함없이
4. 山門 나오며
5. 시방세계
6. 밤을 지우며
7. 꿈 속에서
8. 禪
9. 본래면목
10. 청정한 마음
11. 묻노니 자네는 누구인가
팔십칠년사(八十七年事)
여든 일곱 생을 살았던 일이
칠전팔도기(七轉八倒起)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나는 것과 같네
횡설여견설(橫說與堅說)
횡설수설했던 그 모든 것이
홍로일점설(紅爐一點雪)
붉은 난로 속의 한 점 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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