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쉼터/웃음꽃 피는곳 메주와 간장장수 法光 2008. 5. 13. 19:19 메주와 간장 장사 잘 생긴 남자가 돈을 노리고 못생긴 여자와 결혼을 하였다.아니나 다를까 잘 생긴 남자는 평생을 바람피우면서 못생긴 아내를 평생을 메주로 몰아 붙였다. 세월이 흘러 임종 때가 된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미안해요. 사실은 철수는 당신 아들이 아니예요!!" "그게 무슨 소린가? 그럼 누구 아들이야?" "뒷집 간장 장사의 아들이예요" "농담이겠지?잘 생긴간장 장사가 당신같은 메주를?" "메주 담글 때 얼굴 따지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