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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 경향신문에 나온 스님들의 시국법회 광고

法光 2008. 7. 4. 10:49

생명과 국민의 주권을 지키고,

소통하는 권력이 되기를 기도 합시다!

 

"보살은 온갖 중생에 대해 부모, 형제, 처자, 제 몸 같은 생각을 갖는다" -대반야경-

 

불교 사부대중은 지금 전국의 선원과 사찰에서 자비와 지혜를 구하고자 수행정진하는 하안거 결제 기간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평화가 깨지고, 선량한 시민들이 다치고, 중생의 마음에 깊어가는 상처를 모른체  할수는 없습니다.

중생은 보살도를 구하는 밭이며, 중생의 고통은 보살의 고통이라고 했습니다.

이천만 불자의 마음을 모아 평화와 행복이 넘치는 사회를 열어갑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명칭: 국민주권 수호와 참회를 위한 시국법회

일시:불기2552 (2008년)년 7월 4일 금, 오후 6시

장소: 서울광장 (서울시청 앞)

 

참가자 행동요령

1.스님들은 오후 5시까지 조계사에 모입니다(사전집결 장소는 조계사, 오후 5시~5시30분)

2.108배 참회를 위해 깔개를 준비합니다.

3.스님들은 대가사와 정김을 여법히 수합니다.

4.재가신도들은 법복을 입고 108 염주와 연등을 준비합니다.

5.마음의 청정함이 나라의 청정함을 가꿉니다.

6.생명과 평화를 바라는 모든 시민은 법회에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격려글

공식카페 2008시국법회 http://cafe.daum.net/2008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