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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만의 잇몸 치료법

法光 2011. 4. 2. 07:52
나만의 잇몸 치료법

 

잇몸질환 즉 풍치는 치과에서도 어떻게 하지 못하더군요.

잘해 봐야 소염제와 항생제 처방하는데 잇몸이 심하면 듣지 않습니다.

제 방법을 실천해 보시면 하룻만에 좋아집니다.

20도 정도의 일반소주로 잇몸의 림프액을 교환해 주는 것입니다.

 

화장실 갈 때 소주를 입에 10분쯤 머금다 밷으면 치료 끝입니다.

잇몸에서 끈적이는 액체가 무척 나오는데 자주하면 나오지 않습니다.

30도 소주는 너무 강하더군요.

소금물로도 되지만 악화되는 수도 있고 소금보다는 소주가 딱입니다.

 

소주는 염증치료와 화기제거 삼투압작용 편리성 효과면에서 더 낫습니다.

이 글을 의사들이 싫어하겠지만 임플란트 한 개만 절약해도 어딥니까?

이가 썩거나 충이 파먹어도 소주 앞에서 당해내지 못하더군요.

소주로 림프액을 교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빠지기 직전 덜렁거리는 이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 뿌리에 염증으로 차 있고 이가 떠 있지만 뺄 이유는 없습니다.

상하 이를 약하게 부딪혀주든지 칡 누릅뿌리 등을 껌씹듯 살살 오래 씹으면 제 자리를 잡아가죠.

그 일이 끝나면 소주로 다시 머금어 염증을 빼주고 안정시켜 주기를 매일 반복합니다.

 

잇몸질환으로 고통스러운 밤에 이 방법이 생각나게 되기를 바라면서,,,

이 방법의 영광을 제가 도적질할 수는 없지요.

제가 고안한 것은 아니고 어느 목사님이 알려주신 방법입니다.

아래 가운데 큰 병이 바로 제가 소주 담아서 쓰는 기구입니다.

 

 

볶은콩이나 생쌀 많이 먹어 이가 닳아 짧은 분들은 미닫이식으로 칫솔질할 경우

상하 치아를 5mm 쯤 벌린 상태에서 칫솔질을 해야 잇몸이 상하지 않습니다.

출처 : 훌다클락
글쓴이 : 무궁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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