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쉼터/웃음꽃 피는곳

에쿠스가 티코를 추월 못하는 이유.

法光 2008. 4. 8. 18:28

어느날 중부고속도로에 에쿠스가 100키로로 정속중이었다.

그런데 슝~슈~ㅇ

하면서 갑자기 나타난 티코가 슝하고 지나쳐갔다...

갑자기 자존심 상한 에쿠스 운전자 150으로 올렸지만

티코와의 거리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어이없어서 승질 이빠이 내면서 200으로 올려도

티코는 나잡아바라 점점 멀어져갔다.






풀이 죽은채로 에쿠스 운전자 휴게소로 들어섰는데

마침 휴게소 자판기옆에 젊은 티코 운전자가 보였다.

그런데..

그 티코 운전자 커피 마시면서 하는 말이 과간일세..

.

.

.

.

.

.

.

.

.

.

.

.

.

.

.

.


"A..... C8  바람  존 나 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