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섯가지 길 여섯가지 길 깨친 사람에 이르기 위해 옛부터 전해오는 여섯가지 행동들, 함께 아파하면서 살아가는 여섯가지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낌없는 마음, 인내하는 마음, 지키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 명상하는 마음, 지혜로운 마음입니다. 불교전통에선 이 여섯가지 행동을 바라밀이라고 부.. 불교의 향기/부처님의 가르침 2018.03.13
[스크랩] 1. 몸도 마음도 편안한 길 1. 몸도 마음도 편안한 길 하이텔 불교동호회 / GO BUD 부처님께서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몸은 편하지만 마음이 편안하지 못한 사람이 있고, 마음은 편안하지만 몸이 편하지 않은 사람이 있으며, 몸도 마음도 편하지 않은 사람이 있고, 몸과 마음이 둘다 편안.. 불교의 향기/부처님의 가르침 2017.10.10
아낌없이 주는 사랑 아낌없이 주는 사랑 베푸는 것은 명예나 이익을 위해서도 아니고 세상에 자랑하기 위해서도 아니다. 남에게 베풀었다고 하여오만한 마음을 가지거나 베풀었으니 다시 받을 것이라고 기대해서도 안된다. 사랑을 베풀땐 나를 돌아 보지 말 것이며 또한 베풀 상대를 가려서도 안된.. 불교의 향기/부처님의 가르침 2012.02.21
무량수경(부처님의 권유와 경계) 무량수경 ( 부처님의 권유와 경계) 貪慾의 苦痛 세상 사람들은 마음이 저급하여 급히 닦아야 할 성불의 길을 뒤로 미루고 하잘것없는 세속의 일에 골몰하여 서로 다투느니라. 그들은 세상의 모진 죄악과 심난한 고통속에서 다만 자신을 위하여 생활에 허덕이고 있느니라. 신분이 귀하고, 천하고, 가난.. 불교의 향기/부처님의 가르침 2009.12.10
중도(中道)란? 중도(中道)란? – 중간, 중용과 어떻게 다른가 ? 중도란 <중간 길> 또는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한 가운데>라는 식의 중간주의나 타협적인 중용(中傭)이 아닙니다. 중도의 <중(中)>이란 팔정도의 <정(正)> 즉 <바른 길>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실제 인간생활에 적용되는 요긴한 도리로.. 불교의 향기/부처님의 가르침 2009.12.10
산은 산이요, 물은 물 이로다의 본뜻 산은 산이요, 물은 물 이로다의 본뜻 (1) 사실 형상(形相)에 매여 있는 생각이 쉬어 버리면 우리가 보고 있는 감정(感情),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것은 통하지가 않습니다. 일단 보는 것은 눈이 보는 것이 아니고 듣는 것은 귀가 듣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듣는 것인가, 만약 눈이 보고 귀가 듣는 것이라면.. 불교의 향기/부처님의 가르침 2009.10.05
무량수경 ( 부처님의 권유와 경계) 무량수경 ( 부처님의 권유와 경계) 貪慾의 苦痛 세상 사람들은 마음이 저급하여 급히 닦아야 할 성불의 길을 뒤로 미루고 하잘것없는 세속의 일에 골몰하여 서로 다투느니라. 그들은 세상의 모진 죄악과 심난한 고통속에서 다만 자신을 위하여 생활에 허덕이고 있느니라. 신분이 귀하고, 천하고, 가난.. 불교의 향기/부처님의 가르침 2009.10.05
[스크랩] 2) 업(業 : karman) 2) 업(業 : karman) 윤호진 저 / 출처:www.budreview.com 불교는 생명의 발생과 그 유지의 문제를 ‘업이론’으로 설명한다. 업이란 중생들이 짓는 모든 행위를 가리킨다. 업에는 육체적으로 짓는 행위인 신업(身業), 언어로서 짓는 행위인 구업(口業), 그리고 마음으로 짓는 행위인 의업(意業)이 있다. 중.. 불교의 향기/부처님의 가르침 2009.10.05
법을 보는 이는 여래를 본다. 법을 보는 이는 여래를 본다. 부처님이 라자가하 성밖 죽림정사에 계실 때였다. 그 무렵 박칼리라는 비구는 라자가하에 있는 어떤 도공의 집에서 앓고 있었다. 병은 날로 위독해 회복하기 어려워졌다. 그는 곁에서 간호하고 있는 스님을 불러 이렇게 말했다. "스님 , 미안하지만 부처님이 계시는 죽림정.. 불교의 향기/부처님의 가르침 2009.10.05
네 가지 진리(사성제) 네 가지 진리(사성제) 부처님이 파탈리풋타로 가시던 도중 라자가하(王舍城)에서 멀지 않은 왕원(王園)에 쉬면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도를 닦는 이는 반드시 네 가지 진리를 알아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진리를 알지 못해 오랫동안 바른 길에서 벗어나 생사(生死)에 매여 헤매느라고 쉴 새가 .. 불교의 향기/부처님의 가르침 200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