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장구대다라니 주력 명상을 해보면 마음이 참 편안해집니다. 누구나 다 마음의 평화를 ?을 수있을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관음32응신도
망심을 버리고 진리를 취 함이여 취하고 버리는 마음이 거짓이 되네 공부하는 이는 이 이치를 모르고 수행하나니 도적놈을 잘못 알아 내 아들이라 하는구나

관음도
마음밭 짓밟고 공덕을 없애는 것은 이 모두가 심의 때문이니 그러므로 선문에서는 마음의 본질 깨달아 무생지견력 속으로 즉시 들어가네

영산회상도
대장부여 지혜의 검을 뽑았으니 반야의 칼날 위에 금강의 불길이라 외도의 마음 꺾어질 뿐 아니라 벽 사이로 드는 마귀바람마저 베어 버리네

극락관경도
우레 소리 울림이여 진리의 북소리여 온 누리 자비의 구름덮여 단 빗줄기 뿌리네 큰 발길 딛는 곳마다 봄기운 감도나니 저 들판 꽃무리를 봉오리 열리네

아미타후불도
하나의 경지에 모든 경지가 다 있으니 모습도 아니다 마음도 아니다 짓거리도 아님이여 손가락 한 번 튕김에 모든 문이 열리고 순식간에 지욱의 업마저 사라지네 말의 사태 이 숫자는 뿌리 없는 것 이 마음의 빛 가운데 어이 견디리

104위 신중도
욕할 수도 없고 추켜 올릴 길마저 끊어짐이여 본질은 허공 같아 끝간데를 모르겠네 이 자리 이대로 언제나 비치건만 찾아보면 알 것이네 아무것도 없다는 걸

감로도
가질 수도 없고 버리지도 못함이여 얻을 수 없고 그 가운데 얻은 도리네 침묵에서 말하고 말 가운데 침묵이여 큰 문이 열리매 옹색함이 전혀 없네

칠성도
그대 무엇 얻었는가 묻는다면 마하반야 저 함이라 귀뜸하리 잘 못됐다 잘됐다에 그대들은 취하나니 역행과 순행은 신마저 모르네 오랜 날 옛적부터 갈고 닦은 그 결과라 허튼 수작 빈말 쏟아 그대 속임 아니네

독성도
진리의 깃발 흩날리며 이 이치를 세움이여 스승의 밝고밝은 가르침이라 가섭의 그 등불 시발로 하여 스물여덟 등불이 차례로 불 밝혔네

산신도
불빛은 흘러 흘러 중국에 들어와서 보리달마 그 어른이 첫 불을 밝힌 이래 여섯 대에 전해 옴은 온 천하가 아는 바라 이후로 그 등불 밝힌 이들 헤아릴 수 없네

지장보살
진실로 세우지 않음에 거짓 본래 없음이여 있다 없다 다 보냄에 공 아닌 공이네 이제 그 어디에도 걸림이 없음이여 깨달음의 성품은 본래 한가지네

화엄법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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