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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봉축 발원문

法光 2008. 5. 1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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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에 두루하사 아니계신 곳 없으신 부처님

 

     온 인류에게는 더 없는 기쁨의 날이요, 생명의 날인 오늘

     어리석음에 덮혀 있던 저희들이 이제야 부처님의 가르침좇아

     비로소 생명의 고향에 들게 되었습니다.

 

     만유에 평등하사 일체 중생을 두루 살펴 주시는 부처님,

     오늘은 2600여년전 부처님께서 석가족의 왕자로 태어나

     고타마 붓다가 되기 위해 오신 날입니다.

 

     "하늘과 땅위에 나 홀로 존귀하니, 온 세상이 모두

     고통에 휩싸여도 내 마땅히 이를 편안케 하리라."

     하셨던 그 말씀은 온 인류에게 생명의 존엄을 일깨워

     행복과 영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발우 하나와 가사 한 벌 지니신채 맨발로 세상을 걸으심은

     어리석은 중생 이끌어 모두 다함께 영원한 행복의 길,

     완전한 해탈로 이끌어주시기 위함이셨습니다.

 

     낡은 수레 이끌 듯 병든 몸도 아랑곳 하지 않고

     중생교화 그 걸음 멈추지 않으셨으니,

     모든 중생이 바른 믿음과 실천으로 불국토 이루도록

     부처님의 가르침은 온 법계에 두루할 것입니다.

 

     바라옵건대, 부처님의 그 크신 가르침으로

     시방세계가 두루 평화롭고, 행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동안 참 생명의 존귀함을 모르고

 

     죄업에 물들었던 저희들을 어여삐 여겨 굽어살피사

     영겁토록 저희와 함께 하시어 깨달음으로 인도하소서.

     거룩하신 부처님,

 

     진리의 문 여시어 이 땅에 오신 이 날을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봉축 하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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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紀2552年부처님 오신 날 아침에 -法光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