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향기/불교 알음알이

예불문(재가불자 독송용)

法光 2009. 10. 14. 23:49

 

 

 

1. 삼귀의(三歸依)와 오계(五戒)
三寶禮經(삼보예경)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 (3)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얻으신, 존귀하신 부처님께 예경을 올립니다.

 

붓당 사라낭 갓차미.
(Buddhaṃ saraṇaṃ gacchāmi.)


 

첫 번째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담망 사라낭 갓차미.
(Dhammaṃ saraṇaṃ gacchāmi.)


 

첫 번째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상강 사라낭 갓차미.
(Saṅghaṃ saraṇaṃ gacchāmi.)


 

첫 번째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두띠얌 삐 붓당 사라낭 갓차미.
(Dutiyam pi Buddhaṃ saraṇaṃ gacchāmi.)


 

두 번째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두띠얌 삐 담망 사라낭 갓차미.
(Dutiyam pi Dhammaṃ saraṇaṃ gacchāmi.)


 

두 번째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두띠얌 삐 상강 사라낭 갓차미.
(Dutiyam pi Saṅghaṃ saraṇaṃ gacchāmi.)


 

두 번째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따띠얌 삐 붓당 사라낭 갓차미.
(Tatiyam pi Buddhaṃ saraṇaṃ gacchāmi.)


 

세 번째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따띠얌 삐 담망 사라낭 갓차미.
(Tatiyam pi Dhammaṃ saraṇaṃ gacchāmi.)


 

세 번째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따띠얌 삐 상강 사라낭 갓차미.
(Tatiyam pi Saṅghaṃ saraṇaṃ gacchāmi.)


 

세 번째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오계(五戒)>

 

 

몸으로 지은 업, 입으로 지은 업,

마음으로 지은 업이 모든 허물들 완전히 사라져

아픔도 위험도 미움도 없어지고 선업의 결과로 행복하게 되도록
부처님 보배, 담마 보배, 상가 보배인 삼보(三寶)에,
그리고 스승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겸허히 합장하여 존경을 표합니다.


 

1. 빠나띠빠따 웨라마니 식카빠당 사마 디야미.

(Pāṇātipātā veramaṇī sikkhāpadaṃ samādiyāmi.)

 

살아 있는 생명을 헤치지 않는 계를 지키겠습니다.

 

2. 아딘나다나 웨라마니 식카빠당 사마 디야미.

(Adinnādānā veramaṇī sikkhāpadaṃ samādiyāmi.)


 

주지 않는 물건을 갖지 않는 계를 지키겠습니다.


3. 까메수 밋차짜라 웨라마니 식카빠당 사마 디야미.

(Kāmesu micchācārā veramaṇī sikkhāpadaṃ samādiyāmi.)

 

그릇된 성행위를 하지 않는 계를 지키겠습니다.

 

4. 무사와다 웨라마니 식카빠당 사마디야미.
(Musāvādā veramaṇī sikkhāpadaṃ samādiyāmi.)


 

거짓말을 하지 않는 계를 지키겠습니다.


5. 수라메라야 맛자 빠마 닷타나 웨라마니 식카빠당 사마디야미.

(Surāmerayāmajja pamādaṭṭhāna veramaṇī sikkhāpadaṃ samādiyāmi.)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약물이나 술을 먹지 않는 계를 지키겠습니다.

 


오계를 모두 완전히 지키겠습니다

 

 

 

3. 삼보예경(三寶禮敬)


 

요 소 바가와 아라항 삼마삼붓도

(Yo so bhagavā araha sammāsambuddho)

이메히 삭까레히, 땅 바가완땅 아비뿌자야미.

(Imehi sakkārehi, ta bhagavanta abhipūjayāmi.)

 

모든 번뇌 떠나서 홀로 정각 이루신 완전하신 분, 존귀하신 부처님께,

이러한 공양구를 정성 다해 바치며 으뜸가는 예경을 머리 숙여 올립니다.


 

요 소 스왁카또 바가와또 담모

(Yo so saākkhāto bhagavatā dhammo)

이메히 삭까레히, 땅 담망 아비뿌자야미.

(Imehi sakkārehi, taṁ dhammaṁ abhipūjayāmi.)

 

존귀하신 부처님의 뛰어난 법에, 이러한 공양구를 정성 다해 바치며

으뜸가는 예경을 머리 숙여 올립니다.


 

요 소 수빠띠빤노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Yo so su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ṅgho.)

이메히 삭까레히, 땅 상강 아비뿌자야미.

(Imehi sakkārehi, taṁ saṅghaṁ abhipūjayāmi.)

 

존귀하신 부처님의 제자들 상가에, 이러한 공양구를 정성 다해 바치며

으뜸가는 예경을 머리 숙여 올립니다.

 

 

< 삼보에 대한 큰 절 >

 

아라항 삼마삼붓도 바가와

(Arahaṁ sammāsambuddho bhagavā,)

붓당 바가완땅 아비와데미.

(Buddhaṁ bhagavantaṁ abhivādemi.)

 

모든 번뇌 떠나서 홀로 정각 이루신 완전하신 분, 존귀하신 부처님께,

최상의 예경을 머리 숙여 올립니다.


 

스왁카또 바가와따 담모

(Svākkhāto bhagavatā dhammo,)

담망 나맛사미.

(Dhamma namassāmi.)

 

존귀하신 부처님의 고귀한 진리의 올바른 가르침, 이러한 담마 앞에

최상의 예경을 머리 숙여 올립니다.


 

수빠띠빤노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Supa ipanno bhagavato sāvakasa gho,)

상강 나마미.

(Saṅghaṁ namāmi.)

 

존귀하신 부처님의 수행하는 제자들과 청정한 스승들 모이신 상가 앞에

최상의 예경을 머리 숙여 올립니다.

 

1) 부처님 공덕

 


이띠 삐 소 바가와 아라항, 삼마삼붓도,

(Iti pi so bhagavā arahaṁ sammāsambuddho )

 

모든 공덕 갖추시고 존귀하신 분,
모든 번뇌 완전히 떠나신 부처님


 

윗자자라나삼빤노, 수가또, 로까위두,

(Vijjācaraṅa sampanno sugato lokavidū)

 

최고의 깨달음 스스로 이루신 분,
지혜와 훌륭한 덕 갖추신 부처님


 

아눗따로 뿌리사 담마사라띠,

(Anuttaro purisadammasārati)

 

세상의 모든 이치 분명히 아시는 분,
이 세상 누구와도 다르신 부처님


 

삿따 데와 마눗사낭, 붓도, 바가와.

(Sattā devā manussānaṁ buddho bhagavā.)

 

모든 이들 지혜 위해 가르침 주신 분,
인간과 천신의 스승이신 부처님


 
낫티 메 사라낭 안냥.

(Natthi me saraṇaṁ aññaṁ)

 

저에겐 또 다른 의지처가 없습니다.


 
붓도 메 사라낭 와랑.

(Buddho me saraṇaṁ varaṁ)

 

부처님은 오직 저의 의지처


 
붓데 요 칼리또 도소,

(Buddhe yo khalito doso)

 

만약 제가 부처님께 허물을 지었다면


 
붓도 카마뚜 땅 마망.

(Buddho khamatu taṁ mamaṁ.)

 

부처님께 간절히 용서를 구합니다.


따마항 바가완땅 아비뿌자야미

(Tamahaṁ bhagavantaṁ abhipūjayāmi)

 

존귀하신 부처님께 경의를 표하며


 
따마항 바가완땅 시라사 나마미

(Tamahaṁ bhagavantaṁ sirasā nzmāmi.)

 

최상의 예경을 머리 숙여 올립니다. (일 배)


 

2) 담마 공덕

 

스왁카또 바가와따 담모,

(Svākkhāto bhagavatā dhammo,)

 

바르게 설하신 부처님의 법은,


 

산딧티꼬, 아깔-리꼬, 에히빳시꼬,

(sandiṭṭhiko akāliko ehipassiko)

 

수행정진 힘써하면 지금 아는 가르침

 

오빠내이꼬 빳짯땅

(opanayiko paccattaṁ)

 

곧바로 체험하는 명백한 가르침


 

웨데땁보 윈뉴히.

(veditabbo viññūhi.)

 

현명한 이 스스로 깨우치는 가르침.


 

낫티 메 사라낭 안냥.

(Natthi me saraṇaṁ aññaṁ)

 

저에겐 또 다른 의지처가 없습니다.


 

담모 메 사라낭 와랑.

(Dhammo me saraṇaṁ varaṁ)

 

부처님의 법은 오직 저의 의지처


 

담메 요 칼리또 도소,

(Dhamme yo khalito doso)

 

만약 제가 부처님의 법에 허물을 지었다면


 

담모 카마뚜 땅 마망.

(Dhammo khamatu taṁ mamaṁ.)

 

부처님 법에 간절히 용서를 구합니다.


따마항 담망 아비뿌자야미

(Tamahaṁ dhammaṁ abhipūjayāmi)


 존귀하신 부처님 법에 경의를 표하며


 따마항 담망 시라사 나마미
(Tamahaṁ dhammaṁ sirasā nzmāmi.)

최상의 예경을 머리 숙여 올립니다. (일 배)


 

3) 상가 공덕

 

숩빠띠빤노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suppaṭpanno bhagavato sāvakasaṅgho, )


 부처님 따르는 성스러운 상가는 탐심과 성냄과 어리석음 없도록


 
우줍빠띠빤노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ujup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ṅgho,)


 계 정 혜 수행하는 드높은 상가이며,


 냐얍빠띠빤노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ñāyap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ṅgho,)


 몸과 입과 마음이 올바른 상가이며,


 사미찝빠띠빤노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sāmīcip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ṅgho,)


 모든 고통 모든 집착을 완전히 소멸하는


 야디당 짯따리 뿌리사유가니,
(yadidaṁ cattāri purisayugāni)


 열반의 세계를 원하는 고귀한 상가이며,

 

앗타 뿌리사뿍갈라,

(aṭṭha purisapuggalā,)


 다른 이들 우러르는 올바른 알아차림


 에사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esa bhagavato sāvakasaṅgho,)


 높은 수행 하시는 성스러운 상가이며,


 아후네이요, 빠후네이요,
(āhuṇeyyo, pāhuṇeyyo,)


 멀리서 온 귀한 공양 받을 만한 상가이며,


 닥키네이요, 안잘리까라니요,

(dakkhiṇeyyo, añjalīkaraṇiyo,)


 귀하고 특별한 높은 공양 받기에


 아눗따랑 뿐냑켓땅 로깟사.
(anuttaraṁ puññakkhettaṁ lokassā.)


 모자람 없는 훌륭한 상가입니다.


 낫티 메 사라낭 안냥.
(Natthi me saraṇaṁ aññaṁ)


 저에겐 또 다른 의지처가 없습니다.


 상고 메 사라낭 와랑.

(Saṅgho me saraṇaṁ varaṁ)


 상가는 오직 저의 의지처 
 

상게 요 칼리또 도소,

(Saṅghe yo khalito doso)


만약 제가 상가에 허물을 지었다면


 상고 카마뚜 땅 마망.
(Saṅgho khamatu taṁ mamaṁ.)


 상가에 간절히 용서를 구합니다.


 따마항 상강 아비뿌자야미
(Tamahaṁ Saṅghaṁ abhipūjayāmi)


 도(道)와 과(果)를 성취한 훌륭한 상가에


 따마항 상강 시라사 나마미
(Tamahaṁ Saṅghaṁ sirasā nzmāmi.)


 최상의 예경을 머리 숙여 올립니다. (일 배)


 

3. 경(經)

 

1) 자비경


 

( karaṇīyametta Sutta , 까라니 - 야 - 멧따 숫따)

<스님>

얏사누다와또 약카 네와닷센띠 미사

(yassānudhāvato yakkhā, nevadassenti bhisanaṁ)

야미 쩨와누윤잔또, 랏띤디와 마딴디또

(yamhi cevānuyuñjanto, rattindiva matandito.)

수캉 수빠띠 숫또 짜, 빠빵 낀찌 나 빳사띠

(sukha ṁ supati sutto ca, pāpaṁ ki ñci na passati)

에와마디 구누뻬땅, 빠릿땅 땅 바나마 헤.

(evam ādi gunūpetaṁ, parittaṁ taṁ bhanāma he.)


 

자비경의 거룩한 공덕이 있으면, 두려운 상황에 처하지 않는다.

밤낮으로 자비경을 마음 깊이 새기면, 악몽을 꾸지 않고 편안히 잠드니

이러한 자비경을 언제나 독송하자.


 

1. 까라니양 앗타꾸살레나, 얀땅 산땅 빠당 아비사 멧짜

(Karaṇīyaṁ atthakusalena, yāntaṁ santaṁ padaṁ abhisamecca)

삭꼬 우주 짜 수후주 짜, 수와쪼 짯사 무두 아나띠마니.

(sakko ujū ca suhujū ca, sūvaco cassa mudu anatimānī.)


 

적정(寂靜)의 닙바나를 얻으려는 이들은

계(戒).정(定).혜(慧)를 닦고,

올바르고, 정직하고, 조용하고, 부드럽고,

교만한 마음이 없어야 한다.


 

2. 산뚯사꼬 짜 수바로 짜, 압빠낏쪼 짜 살라 후까웃띠

(Santussako ca subharo ca, appakicco ca sallahukavutti)

산띤드리요 짜 니빠꼬 짜, 압빠갑뽀 꿀레수 아나누깃도.

(santindriyo ca nipako ca, appagabbho kulesu ananugiddho.)


 

작은 것에 만족하고 분주하지 않으며,

간소한 생활과 고요한 감관(感官),

신중한 태도와 겸손함을 가지며

가까운 이들에게 집착하지 않는다.


 

3. 나 짜 쿳당 사마짜레 낀찌, 예나 윈뉴 빠레 우빠와데이융

(Na ca khuddāṁ samācare kiñci, yena viññū pare upavadeyyuṁ)

수키노 와 케미노 혼뚜, 삽베삿따 바완뚜 수키땃따.

(sukhino va khemino hontu sabbesattā bhavantu sukhitattā)


 

현명한 이들에게 비난을 받을 만한

사소한 허물도 일삼지 않는다.

이 세상 모든 중생 평화롭게 행복하길!


 

4. 예 게찌 빠나부땃티, 따사 와 타와라 와 아나와세사.

(Ye keci pāṇabhūtatthi, tasā vā thāvarā vā anavasesā)

디가 와 예 마한따 와, 맛지마 랏사까 아누까툴라.

(dīghā vā mahantā vā, majjhimā rassakā anukathūlā).


 

살아있는 생명이면 예외가 없이

약하든지 강하든지, 미세하든 거대하든

길든지 짧든지, 중간이든 키가 크든


 

5. 딧타 와 예 와 아딧타, 예 짜 두레 와산띠 아위두레

(Diṭṭhā vā ye va adiṭṭhā, ye ca dūre vasanti avidūre)

부따 와 삼바웨시 와, 삽베삿따 바완뚜 수키땃따.

(bhūtā vā sambhavesi vā, sabbesattā bhavantu sukhitattā.)


 

눈으로 볼 수 있든, 눈으로 볼 수 없든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태어났든, 태어나려 하든

이 세상 모든 중생 평화롭고 행복하길!


 

6. 나 빠로 빠랑 니꿉베타, 나띠만네타 깟타찌낭 낀찌

(Na paro paraṁ nikubbetha, nātimaññetha katthaci naṁ kiñci)

비아로사나 빠띠가산냐, 난냐만냣사 둑카밋체이야.

(byārosanā paṭīghasaññā, nāññamaññassa dukkhamiccheyya.)


 

곁에 있든 멀리 있든

속이거나 멸시하지 않아야 하며,

원한과 마음으로 몸으로 입으로

고통 주고 싶어 하지 않아야 한다.


 

7. 마따 야타 니양 뿟땅, 아유사 에까뿟땀 아누락케

(Mātā yathā niyaṁ puttaṁ, āyusā ekaputtam anurakkhe)

에왐 삐 삽바부떼수, 마나상 바와예 아빠리마낭.

(evam pi sabbabhūtesu, mānasaṁ bhāvaye aparimāṇaṁ.)


 

어머니가 오직 하나뿐인 자식을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하게 보호하듯

지극한 자애를 베풀어야 한다.


 

8. 멧딴 짜 삽바로까스밍, 마나상 바와예 아빠리마낭;

(Mettañ ca sabbalokasmiṁ, mānasaṁ bhāvaye aparimāṇaṁ)

웃당 아도 짜 띠리얀 짜, 아삼바당 아웨랑빳땅.

(uddhaṁ adho ca tiriyañ ca, asambādhaṁ averaṁ asapattaṁ.)

 

온 세상의 위로, 아래로, 옆으로

끝없이 모두를 감싸는 마음을

자애의 마음을 펼쳐야 한다.

원한도 적의도 넘어선 자비를.


 

9. 띳탕 짜랑 니신노 와, 사야노 와 야와땃사 위가따밋도;

(Tiṭṭhaṁ caraṁ nisinno vā, sayāno vā yāvatassa vigatamiddho)

에땅 사띵 아딧테이야, 브라흐마메땅 위하랑이다마후.

(etaṁ satiṁ adhiṭṭheyya, brahmametaṁ vihāraṁ idhamāhu.)


 

서거나 걷거나 앉아있건 누워있건

깨어있는 동안에는 언제 어디서나

자애의 마음을 닦아가는 생활을

‘고귀한 삶’이라 부처님 설하셨다.


 

10. 딧틴 짜 아누빠감마, 실라와 닷사네나 삼빤노 ;

(Diṭṭhiñ ca anupagamma, sīlavā dassanena sampanno)

까메수 위네이야 게당, 나히 자뚜 갑바세이양 뿌나레띠 띠.

(kāmesu vineyya gedhaṁ, na hi jātu gabbhaseyyaṁ punareti' ti.)


 

계행과 지혜를 지니는 수행자는

잘못된 견해(자아라는 견해)에 매이지 않으며

감각적 욕망을 다스릴 수 있기에

다시는 입태 3) 되어 윤회하지 않는다.

 

 

 

 

자료제공 미얀마 여행 동호회(미여동) 카페 Janinda스님

 

(재가불자가 독송할 수 있게 수정하였습니다..예불문을 읽노라니 삼보의 예경심과 환희심이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