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개발중인 시흥시 배곧신도시 서울대학교 분교가 온답니다. 해넘이 보러가는 공원 정상길 좌우에 으악새가 정겹습니다. 으악새 노래소리는 안들리지만 아름답습니다.ㅎㅎ 조금 일찍 올라와 저무는 해를 기다립니다. 오른쪽 바다건너 아스라이 인천 송도가 보이네요. 으악새 사이로 정유년 마지막 해가 기울기 시작합니다. 다시는 못 볼 정유년 마지막날 저의 多難을 안고 저 태양이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마치 일몰이 아니고 일출처럼 느껴지는 순간.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가 앵글에 들어 왔네요. 이번에는 헬기와 비행기가 함께 핸드폰 카메라에 순간 포착되었습니다. 석양이 마치 오로라처럼 뒤를 환하게 비추는것 같습니다. 바다를 품고있는 아름다운 신도시 배곧생명공원입니다. 무술년. 불기2562년. 단기4351년. 서기2018년. 오불방 법우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할수있도록 발원기도 드립니다. |
출처 : 50대이상 불자모임
글쓴이 : 香山法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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