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쉼터/감동글 마음글

[스크랩] 여래의 가르침

法光 2008. 5. 20. 03:30
    일체 중생은 죽음을 면치 못하고 이 세상은 생명의 끝이되 자신의 익혀진 행동의 공덕과 악행의 결과는 자신이 받는다. 악을 행한자, 지옥에 태어나고 공덕을 행한자,행복한 곳에 태어나고... 인간은 착한 업을 쌓아 자신의 장래를 닦아 나가야한다. 선업공덕이 기본이 되어서 중생의 세계를 벗어나기 때문이다. 수면과 생명의 체온 의식이 이 몸을 떠나버리면 이 몸 버려져 누워있을때 썩은 나무토막보다도 소용이 없다. 목동이 소를 채찍으로 몰며 목장으로 들어가듯 늙음과 죽음이 모든 중생 들의 생명을 몰아간다. 색[色] 이 몸은 한조각 거품이요 수[受] 느낌은 하나의 물방울 같으며 상[想] 관념은 한편의 아지랑이 같고 행[行] 마음의 구상은 파초나무 같으며 식[識] 인식은 마치 요술의 환상과 같다. 이것이 여래의 가르침이다. -아름다운 세상 정토마을. 能行스님-
     
     
    출처 : 법광상인(法光常因)
    글쓴이 : 法光 원글보기
    메모 :

    '마음의 쉼터 > 감동글 마음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련 꽃  (0) 2008.05.24
    마음은 본래 아무것도 없는 것  (0) 2008.05.21
    [스크랩] 두 눈을 가린 스승  (0) 2008.05.15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0) 2008.05.14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발원문  (0) 200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