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보다 귀한 말을 하게 하소서 가장 쉽게 짓고 가장 힘들게 풀어야 하는 말의 업보 속에서 진실한 한 마디 말을 찾기가 어려운 흐려진 시대 속에서, “침묵보다 귀한 말을 하라”는 말씀을 되새깁니다. 저희는 참회합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려 다른 이의 가슴을 퍼렇게 멍들게 했을지도 모르는 수많은 언어의 나무와 그 열매들을... 저희는 발원합니다. 나날이 새로운 마음, 깨어있는 마음,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실한 말의 향기 속에 해처럼 환희 빛나는 삶을 살겠나이다.
-法光合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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