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봄 마석장날에 할머니의 모습입니다. 몇가지 안되는 나물을 팔아서 손주녀석 병원비를 마련하려고
나왔다는 말씀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장사도 처음이시라며. 할머니가 가르키는 손끝을 보세요 싱싱한 나물입니다. 말씀은 못하시고.......
출처 : 50대이상 불자모임
글쓴이 : 法光 원글보기
메모 :
'마음의 쉼터 > 사진,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주인없는 찻집. (0) | 2018.08.30 |
---|---|
[스크랩] 울보 동자 시님!! (0) | 2018.08.30 |
[스크랩] 만해말의 평화의 시벽. (0) | 2018.08.30 |
[스크랩] 귀여운 아가의 탯줄도장. (0) | 2018.08.30 |
[스크랩] 토종 개구리 한마리 추가 (0) | 2018.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