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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7월 8일 일요법회 17사단101연대3대대 호국사에서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처음으로 불자병사들이 108배를 마치고 상의를 탈의 한채 산회가를 봉송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컨테이너 법당이라 무척 뜨거웠는데 한명의 포기하는 병사없이 108배를 마치고 회향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법회를 마치고 준비해간 닭강정과 음료수로 잠시 더위를 이기며 나도 108배 할 수 있다.라고 담소를 나누는 불자 병사들. 맛있게 먹는 병사들을 보면 그 날의 하루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 육군17사단101연대3대대불자 병사들의 화기애애한 모습. 매달 후원해주신 서산시 해미읍 파비 기사식당 사장님 내외분 고맙습니다. |
출처 : 50대이상 불자모임
글쓴이 : 法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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