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향기/불교 알음알이

[스크랩] 불자였던 예수

法光 2010. 8. 3. 08:35

 

 

인도에서 스님 이시었던

예수님의 기록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약성서

에서는 예수님의 청년기인

13∼29세까지의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보병궁 복음서가 전해지면서

예수님의 인도생활이 자세히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에 보병궁 복음서의 일부를 실습니다.

 
보병궁 복음서 11장 12절, 16장 1∼2절

부처님의 말씀은

인도의 경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를 배우도록 하시오

이것은 성기(聖氣) 교육의 일부이니까요.

 

요셉의 가정은

나사렛의 마미온 거리에 있었다.

 

이곳에서 마리아는

그 아들 예수에게 엘리후와 살로메로 부터

얻은 교훈 불경(佛經)과 힌두교 경전인 베다를 가려쳤다.

 

그리하여

예수는 베다의 찬가와

아베스다 경전을 읽기를 즐겨 했으나

 

무엇보다도 좋아한 것은

다윗의 시편과 솔로몬의 실랄한 말을 읽었다.

 

 

보병궁복음서 21장 19절, 23장 3∼10절

예수는

그리시나 신(神)을 모신

자간나스의 절에 제자로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어 이곳에서 베다성전 마니법전을 배웠다.

 

예수는

인도의 의술을 연구 하려고 뜻을 세워

인도의 의사들 가운데 으뜸가는 (우도라카)의 제자가 되었다.

 

우도라카 는 물, 흙, 식물, 더위와 추위,

햇빛과 그늘, 빛과 어둠의 용법을 가르쳤다.

 

우도라카는 말한다.

자연의 법칙은 건강의 법칙이다.

이 법칙대로 살면 결코 병에 걸리는 일이 없다...

 

한편

자연계의

물상(物像)은 모름지기 인간의 요구에

응할 수 있게 되어 있으므로 모두가 의료의 비약이 된다.

 

보병궁복음서 36장 1∼4절


티벳트 랏사에

한 교사를 위한 사원이 있었다.

수많은 고전(古典)의 필사본이 소장되어 있었다.

 

인도의 성자인

(피자빠지)는 이미 이들 사본을 읽었으므로

그 내용 가운데 많은 비밀의 교훈을 예수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나

예수는 자기 자신이 직접 읽기를 원했다.

 

한편

요동(遼東) 전부의 성현 가운데

으뜸가는 사람인 (멩그스테)가 이 티벳트의 사원에 있었다.

 

예수는

여행길에 올랐고,

피자 빠지는 믿을 수 있는 한 사람의 길잡이를 붙여 주었다.


 

 

☞ 예수가 인도에 가서

힌두교와 불교 등을 배운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신약성서에

예수의 13∼29세까지의 기록이 없다고

이 사실을 부정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겠습니다.

신약성서는

예수가 죽은 후 20∼30년 후에

 

사도 바울에 의하여

고린도서가 제일 먼저 쓰여졌고,

 

4대 복음서는

예수가 죽은 뒤 근 40∼50년 후에 저작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3∼33세까지의 기록은

 

그 당시

곧 바로 쓰여진 기행문 이라는데

진실성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는

인도의 명의(名醫) 우도라카의 제자가 되어

자연의 법칙과 치료법을 배우고 베다 및 불경(佛經)을 읽으며,

 

성인 피자빠지의 소개로

신비의 불교인 밀교(密敎)의 대성자인

멩그스테에게 찾아가서 제자가 됩니다.

민희식 교수가 쓴

「법화경과 신약성서」에 보면,

독실한 불교도였던 예수의 불교식 이름은 이사(ISSA)입니다.

이사(ISSA)는

14세 때 아리아인들 속에 정착,

힌두교 거장들에게 베다 우파니샤드 등을 공부하나,

 4성계급을 주장하는 브라만교(힌두교)에 실망을 느끼고,

 

이사(ISSA)는

만인의 해탈 가능성과 평등사상을 부르짓는 불교에 매료돼

불교도들 틈에 들어가 부다가야, 녹야원, 베나레스 등지에서

6년간 불교의 교리를 배우며 수도 생활을 합니다.

이샤의 불교 공부는

캐시미르를 거쳐 라닥크에서 팔리어,산스크리트어를 배우고

 

티벳트에서는

그곳의 밀교계 고승 멩크스테에게

심령치료 비방 등을 집중적으로 익혔습니다.

불교의 승려인
이사(예수)의

이스라엘 귀국은 페르시아를 거쳐 불교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29세때 이루워집니다.

 

스승인 멩그스테는

예수에게 기적의 비법을 남용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그러나

예수는 유대교도들에게

모함되어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유대교들은 기적이 일어나길 기다렸습니다.

복음서인 토마스 복음서에

윤회(輪廻) 사상이 깃든 것도 바로 불교의 영향인 것입니다. 

출처;인터넷불교교육원

 

"예수의 12세때부터 30세까지 구도 과정의 비밀(1)

2004년 12월 19일

(뉴델리=연합뉴스) 정규득 특파원

예수 그리스도가 인도에서 요가와 명상을 하면서 수 년을 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ANI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저명한 힌두교 지도자인 고(故)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자신의 사후에 출간된 `그리스도의 재림 : 너 안에서의 예수의 부활'이란 저서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보기 위해 베들레헴에 갔던 3명의 현자(賢者)가 모두 인도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인도에서 건너간 이들 현자가 예수를 산스크리트어로 구세주(Lord)를 뜻하는 `이사(Isa)'라고 칭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아가 예수 역시 나중에 인도로 건너가 현지의 위대한 철인(哲人)들과 요가와 명상으로 수행했는데 이 때가 성경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아 `잃어버린 시절'로 표현되는 13세에서 30세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1천642쪽의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요가난다 자아인식 장학재단'이 그의 사후 52년만에 생존 당시의 강연과 저서를 기반으로 펴낸 것이다.

ANI 통신은 이 책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한 더 깊은 의미와 함께 기독교의 가르침이 요가와 본질적인 통일성을 갖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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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궁복음서』
서양의 고대천문학(점성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의 태양계는 멀리 떨어진 또 다른 중심 태양의 주위를 회전하고 있으며, 그 일주(一周) 기간은 약 2만 6천 년이라고 한다. 그리고 태양이 도는 궤도를 황도대(黃道帶)라 부르는데, 이 황도대는 12궁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태양이 12궁의 한 자리를 지나가는 시간은 약 2,100년이 조금 넘는다.


이 시간의 마디가 천도섭리 측정의 한 시대가 된다. 6,000년 전 아담이 살던 시대는 태양이 금우궁(金牛宮) 시대에 들어갔을 때이며, 4,000여 년 전 아브라함이 살던 때는 백양궁(白羊宮) 시대이며, 로마제국의 건국 시기와 2,000여 년 전 예수가 탄생한 때는 쌍어궁(雙漁宮) 시대에 해당되며,
지금은 쌍어궁 시대를 마감하고 우리의 태양이 보병궁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대전환기라고 한다.(『보병궁의 성약』, 11∼13쪽)


그러므로 『보병궁복음서』는 다가오는 새 시대의 복음서인 반면, 기존의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는 과거시대(금우궁, 쌍어궁 시대)의 복음서가 된다. 이 『보병궁복음서』는, 신약성서에 빠져 있는 예수의 구체적 생애와 그가 전하고자 한 근본진리의 말씀이 실려 있는 기독교 ‘제3의 복음서’이자 ‘제3의 성경’이다.


예수의 인간 구원의 길

신약성서의 3대 공관복음서(「마태」·「마가」·「누가」) 내용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는 『보병궁복음서』의 가장 큰 특징은 신약성서에 빠져 있는 예수의 생애, 특히 12세부터 30세에 이르는 삶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예수가 전한 가르침의 연원(배경)과 진수를 알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면 이제 『보병궁복음서』를 통해 예수가 걸은 구도(求道)의 과정을 더듬어 보기로 한다.
원래,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러 왔던 세 명의 동방박사(호르, 룬, 메르)는 페르시아의 마기(magi, 사제)들이었다(『보병궁의 성약』 5장, 38장). 그 후 세례 요한의 어머니 엘리자벳과 마리아 성모가 헤롯왕의 박해를 피해 아기 예수와 요한을 안고 이집트로 피난갔을 때, 조안(zoan)이라는 곳에서 엘리후와 살로메라는 현자를 만나게 된다. 엘리자벳과 마리아는 이 두 현자의 성림(聖林)의 구도장에서 사랑, 생명의 통일, 두 개의 자아, 삼위일체의 신(神), 도신(道神), 브라만교, 유대의 성서, 석가부처의 교훈, 페르시아의 종교 등에 대하여 3년간의 영적 교육을 받은 후 다시 유대로 귀국한다.(『보병궁의 성약』, 7∼12장)


예수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후 소년시절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유대의 여러 예언을 명쾌하게 해석하고 또한 진리에 두루 정통하여 율법학자들과 막힘 없이 논하기도 하자, 어떤 이들은 소년 예수를 하느님이 보낸 예언자이거나 그리스도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어느덧 자라 12세가 된 예수는 목수가 되어 아버지 요셉을 돕고 있었다. 이 때 남부 인도 오릿사 주(州)의 왕족인 라반나가 유대의 제례(祭禮)에 참석하러 왔다가 성전에서 만난 예수의 총명함에 반하여, 예수의 부모를 찾아가 그에게 동양의 지혜를 배우도록 인도 유학을 청원한다(『보병궁의 성약』, 21장). 예수가 동양의 지혜를 배웠다는 구도의 편력은 『보병궁복음서』 외에도, 러시아의 역사가이며 고전학자인 니콜라스 노토비치(Nicholas Notovitch, 1858~?)가 인도 북부의 케시미르 지방에 있는 헤미스 사원에서 라마승으로부터 전해 받은(1887년) 예수에 관한 두 권의 기록을 바탕으로 출간한 『이사전』*에도 자세히 나와 있다.


해뜨는 방향을 향해 떠난 예수


이사(예수)가 아버지의 집을 은밀히 빠져 나와 예루살렘을 떠나 상인들과 함께 신드(Sind)로 향했던 게 바로 그 때였으니 이는 하느님의 말씀 안에서 스스로 자신을 완전히 하고 대붓다(the great Buddha)의 법을 연구하기 위함이라.(『이사전』 4:12∼13 /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 180쪽 재인용)

‘해뜨는 방향’을 향해 떠난 예수는 남부 인도 오릿사 지방의 쟈간나스의 절에 들어가 4년간 수행하면서 『베다』성전과 『마니』법전을 배우고 승려 라마스와 깊은 우정을 나눈다. 쟈간나스의 광장을 걸으면서 라마스가 “유대의 선생, 진리란 무엇이라 생각하오?”라고 물었을 때, 예수가 말한다.


예수-진리는 변치 않는 유일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진리와 허위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진리란 있는 그대로의 것이고, 허위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죠. 진리는 유(有)로 원인은 없지만 일체의 것의 원인이 됩니다. 허위는 무(無)이면서 유(有)의 표현을 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것은 무엇이든지 없어지게 마련입니다. 시작된 것은 끝나야 합니다. 모든 눈에 보이는 것은 유(有)의 표현이지만 본래는 무(無)이므로 사라져 버려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에테르가 진동하는 동안만 반영의 표현을 하고 사정이 변하면 소멸합니다. 성스러운 기(氣)는 진리입니다. 과거·현재·미래에도 영원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변화될 수도 소멸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라마스-과연 그렇겠구나. 그럼 인간이란 무엇인가?
예수-인간이란 진리와 허위의 이상한 혼합체입니다. 이 양자가 싸웁니다.

라마스-힘(power)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예수-힘(power), 그것은 무(無)에 지나지 않는 환영(幻影)입니다. 진기(眞氣, force)는 변치 않지만, 힘은 에테르가 변하면 변합니다. 절대적인 기(氣, force)는 신의 의지이며 전능한 것입니다. 힘은 성기(聖氣)에 이끌려 나타난 신의 뜻이죠. 바람에도 힘이 있고, 파도, 전기, 인간의 팔, 눈에도 힘이 있습니다. 에테르는 이와 같은 힘(power)을 일으키고, 엘로힘·천사·인간 그 밖에 사고하는 것의 사상을 진기(眞氣, force)가 지도합니다.

라마스-예지(叡智)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예수-예지란 인간이 이것을 토대로 삼아 그 위에 자기자신을 세우는 바위입니다. 그것은 유(有)나 무(無), 진리와 허위를 구별하는 영지(靈知)입니다.


라마스-신앙이란 무엇인가?
예수-신앙이란 하느님과 인간이 전능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며, 인간이 신적인 생활에 도달할 것을 확증하는 것입니다. 구원이란 인간의 마음에서 신의 마음에 이르는 사다리로, 구원에는 삼단계가 있습니다. 첫째는 신념으로 이것은 인간이 아마 그것이 진리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둘째는 신앙으로 그것은 인간이 진리를 아는 것, 셋째는 완성 즉 인간 자신이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신념은 신앙 속으로 승화되고, 신앙은 완성으로 열매맺고 그럼으로써 자기와 신이 하나가 될 때 인간은 구원을 받습니다.(『보병궁의 성약』 22:1∼31)


예수는 라마스와 함께 갠지스 강 주변 마을의 노예(수드라), 농부(바이샤)들과 함께 기거하면서 그들에게 인류는 한 동포라는 것과 만민평등, 인간의 절대평등을 가르친다.(『보병궁의 성약』 23∼25장)


이사(예수)께서 주거나웃, 라자그리하, 베나레스 그리고 다른 성지에서 6년을 지내셨더라. 그가 바이샤와 수드라에게 경전을 가르치시고 또한 그들과 함께 평화롭게 거하시니 모든 이들이 그를 사랑하였더라.(『이사전』 5:5/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 181쪽 재인용)


출처 : 나무아미타불
글쓴이 : 운월야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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